'밥먹다' 서효림 깜짝 등장…김수미, 며느리 방문에 '꿀 뚝뚝' 눈빛
-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편집자주]
'밥먹다' 첫 직원 서효림이 깜짝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 김수미는 게스트 신현준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매니저가 선물 상자를 들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효림이 보낸 선물이라는 얘기에 김수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와서 힘들 텐데 왔나 보다"며 걱정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째인 서효림은 시어머니를 마주하자 활짝 웃었다.
서효림은 "제가 오늘 아침에 꽃 만들었다. 밸런타인 데이라서"라며 꽃바구니를 김수미에게 건넸다. 초콜릿 선물까지 있었다.
김수미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며느리 서효림을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news1.kr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 김수미는 게스트 신현준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매니저가 선물 상자를 들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효림이 보낸 선물이라는 얘기에 김수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와서 힘들 텐데 왔나 보다"며 걱정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째인 서효림은 시어머니를 마주하자 활짝 웃었다.
서효림은 "제가 오늘 아침에 꽃 만들었다. 밸런타인 데이라서"라며 꽃바구니를 김수미에게 건넸다. 초콜릿 선물까지 있었다.
김수미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며느리 서효림을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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