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워싱턴 도착…"관세협의로 한미동맹 더욱 튼튼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한미 2+2 통상협의'와 관련, 한미 동맹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최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한미 동맹을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러 왔다. 논의 결과는 목요일(24일)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지난 1월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방미한 한국 관료 중에서는 최고위급이다.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