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취임 100일 회견' 당긴다…오늘부터 '기자 질문' 생중계
대통령실이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기자단과의 질의응답 과정 생중계를 비롯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도 대폭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기자단과의 질의응답 과정이 이날부터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쌍방향 촬영을 해서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며 "당분간은 KTV를 통해서만 중계하겠다"고 전했다.실제 이날 유튜브 채널 '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