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제안" 美 사로잡은 카드는 조선·알래스카 LNG
한미 통상·재무장관의 '2+2 관세협의' 이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최선의 제안'(A game)이라고 호평한 우리 정부의 카드는 조선업·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협력인 것으로 분석된다.아울러 미국 측이 그간 비관세장벽 문제를 지적해 온 디지털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규제 해소 문제도 향후 협상 의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오전 8시(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