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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현지에 나와 생산자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높여주기 위한 직관 선전사업을 실효성있게 벌이자"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평안남도직맹위원회 일꾼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