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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사태 해결 촉구하는 팬들

2024/04/30 13:37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하이브의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신청과 관련한 심문 기일이 열린다. 서울서부지법은 30일 오후 하이브의 주주총회 소집 허가와 관련한 심문 기일을 진행한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서면으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 개최 등을 위해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 하지만 민 대표 측은 어도어 대표 및 사내 이사진 교체와 관련한 하이브의 요구가 위법하다며 이사회 개최를 거부하는 회신을 보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으로 팬들이 보낸 하이브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트럭의 모습. 2024.4.3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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