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아동과 함께 산책 나선 배우 정해인
2024/04/30 13:11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배우 정해인 씨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행복공감봉사단이 함께 한 문화체험 봉사활동에서 아이들과 함께 교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이날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의 제약을 딛고 학업을 이어가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시각장애아동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관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2024.4.30/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