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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지르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24일(현지시간) 파리 외곽 플레지르에 있는 베르나르 지루 경기장에서 열린 환아를 돕기 위한 자선 축구대회에 참가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경기 중 두 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페널티킥 상황에서 한 골을 넣었다. 2024.04.24 © AFP=뉴스1
![[포토] 자선축구 경기 중 환하게 웃는 마크롱](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4/25/6618242/articl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