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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삼진에 환호하는 벤자민

2024/04/24 20:52 송고   

(수원=뉴스1) 김진환 기자 =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kt 선발 벤자민이 더그아웃에서 9회초 등판한 우규민의 투구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벤자민은 8이닝 동안 2 피안타 11 탈삼진 1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3승과 함께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2024.4.24/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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