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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AFP=뉴스1) 김성식기자 = 크리스 민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가 18일 흉기난동 현장인 본다이정션 웨스트필드 쇼핑몰을 찾아 방명록에 희생자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 © AFP=뉴스1
![[포토]추모의 글 올리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4/18/6604742/articl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