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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불법카메라 설치 장소'

2024/03/29 11:31 송고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9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이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가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 남동·계양구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남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 씨가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오후 9시쯤 경기 고양시 소재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A 씨는 최근 총선 사전투표소인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 계산1동, 계산2동,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3.29./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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