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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 '스크린 독과점 해소 위한 영화법 개정 촉구'

2019/11/22 10:31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정지영 감독 등 영화인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겨울왕국2 스크린독과점을 우려하는 영화인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다양성 확보와 독과점 해소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정 감독을 비롯한 '영화다양성확보와 독과점해소를 위한 영화인대책위'는 그간 소수의 대기업 영화관이 국내 스크린의 92%, 입장료 수익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를 비판하며 영화법(영화 및 비디오물의 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촉구해왔다. 2019.11.2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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