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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으로 회의장 나서는 윤병범 위원장...내일부터 지하철 파업 돌입

2019/10/15 22:29 송고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윤병범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노사 협상이 결렬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지하철 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충원, 4조2교대 근무형태 확정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 협상 실패로 기관사 등 승무 직종은 내일 오전 6시 30분, 나머지 분야는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2019.10.15/뉴스1 zenis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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