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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장정석 키움 감독

2019/10/15 22:20 송고   

(인천=뉴스1) 이재명 기자 = 1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대7로 승리를 거둔 장정석 키움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2019.10.15/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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