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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로 전반전 마무리한 화성

2019/09/18 19:55 송고   

(화성=뉴스1) 조태형 기자 =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화성 FC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서 화성 까를로스와 김남성이 전반전을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2019.9.18/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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