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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솔로포 한방

2019/09/18 19:23 송고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솔로포를 날린 LG 유강남이 홈으로 들아오고 있다. 2019.9.18/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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