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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500득점 하이파이브

2019/09/17 19:36 송고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17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 만루 상황 KIA 이창진 타석때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에 성공한 김선빈이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선빈은 이번 득점으로 KBO리그 역대 102번째 통산 500득점을 달성했다. 2019.9.17/뉴스1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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