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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레이저 포인터 겨눈 홍콩 시위대

2019/08/18 23:06 송고   

(로이터=뉴스1) 성동훈 기자 = 18일(현지시간)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송환법 반대 및 경찰의 강경 진압을 규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홍콩 경찰 본부 건물에 외벽에 집회 참가자들이 겨눈 레이저 포인터가 보이고 있다. 이날 집회는 민간인권전선 주도로 열렸으며 홍콩과 10분 거리의 선전에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무장 경찰이 배치돼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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