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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유적 성지순례 떠납니다'

2019/08/17 10:15 송고   

(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3ㆍ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6차 독립대장정 순례단 김대선 단장과 단원들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3ㆍ1운동 100주년 제6차 독립대장정 출정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순례단은 이날 출정식에서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경제보복에 나선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국내 정치권의 정쟁중단 및 총력대응을 촉구했다. 100년 전 3ㆍ1운동의 결과로 확산된 해외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가는 독립대장정은 2016년 이후 임시정부의 발자취가 있는 중국 상해, 난징, 광저우, 충칭 등과 러시아 연해주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중국 대련, 단둥, 용정, 도문 등 만주 지역 항일운동 유적을 순례한다. 2019.8.17/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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