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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머스, 미국 선수 사이에서 금메달 들고

2019/07/21 23:13 송고   

(광주=뉴스1) 황기선 기자 = 호주 아리아네 티트머스가 21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을 마치고 메달리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 케이티 레데키(은메달), 티트머스, 미국 레아 스미스. 2019.7.21/뉴스1 ju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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