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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장바구니'

2019/06/16 11:52 송고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1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보이고 있다. 친황경 장바구니는 버려진 페트병 3개를 신세계가 직접 디자인한 친환경 캐릭터 '신초록'을 입힌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전 점의 푸드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천 9백원.2019.6.16/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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