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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8주기 찾은 범현대가(家) 인사들

2019/03/20 19:48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범현대가(家) 인사들이 20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훈 성주전자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2019.3.20/뉴스1 newsmaker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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