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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D-3... 밝은 얼굴로 호텔 나서는 스티븐 비건-앨리스 후커

2019/02/24 10:30 송고   

(하노이=뉴스1) 성동훈 기자 = 2차 북미회담을 사흘 앞둔 24일 오전 스티븐 비건 미국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이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파르크호텔을 나서고 있다. 2019.2.24/뉴스1 z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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