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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희도 잊지 않고 있어요'

2019/02/20 13:41 송고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75차 정기 수요집회'에 참가자들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한일 양 정부의 조속한 문제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2019.2.20/뉴스1 pho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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