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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폐열 이용한 올해 첫 모내기

2019/02/20 12:56 송고   

(이천=뉴스1) 조태형 기자 = 20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관계자들이 올해 전국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천시는 2013년부터 이천 광역 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로 데운 물을 이용한 수막 재배를 했으며 이날 옮겨 심은 모가 다 자라면 6월 중순 수확할 예정이다. 2019.2.20/뉴스1 photo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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