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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용균 씨 사망사고는 사회적 타살, 외주화 중단하라'

2019/01/22 13:03 송고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故김용균 씨 유가족과 시민대책위원회 구성원들이 22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유족과 대책위는 민영화와 외주화가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밀어 넣고 있다며 정부가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과할 것과 함께 사고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고용 및 외주화 중단 등을 촉구했다. 2019.1.22/뉴스1 pr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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