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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측 GP 11개 불능화 확인…5개 일부 총안구 남아"

2018/12/17 16:12 송고   

(서울=뉴스1) =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남북 군사당국이 시범철수·파괴한 11개 감시초소(GP)에 대한 상호검증 결과 북측 GP의 불능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5개 GP 일부에서 총안구(화점)는 남았다고 평가했다. 북측 GP는 기준이 되는 감시소를 중심으로 외곽에 남측 방향으로 총이나 포를 쏘기 위해 '총안구'라고 불리는 구멍이 있다. 남북은 지난 12일 9·19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DMZ) 내 11개 GP에 대해 상호 현장방문 형식으로 검증에 나선 바 있다. 북측 GP를 남측 검증단이 검증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18.12.1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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