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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 개발

2018/12/17 10:52 송고   

(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가 차량 열쇠 없이 지문으로만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전했다.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 운전 환경까지 제공한다. 지문을 등록한 여러 명의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정보에 따라 운전석 시트 위치와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자동차가 알아서 조정한다. 향후에는 차량 내 온도와 습도 등 공조시스템, 스티어링 위치 등도 맞춤 기능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현대차 제공) 2018.12.1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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