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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출신 야구선수들 '덕수고 통폐합 이전 반대'

2018/12/13 14:44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LG트원스 김재걸 코치(왼쪽부터), 한화이글스 이용규, 최진행,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을 비롯한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졸업생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모교의 특성화 통폐합 이전 결사반대 집회를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전 계획이 실행되면 사실상 일반계열로는 신입생을 받기 어렵고 야구장이 사라져 야구부의 존립위기라고 밝히며 이전 반대를 주장했다. 2018.12.1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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