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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배지현과 함께 귀국

2018/11/20 17:57 송고   

(인천공항=뉴스1) 유승관 기자 = 연봉 202억원(1790만달러)에 LA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류현진(31·LA 다저스)이 부인 배지현 아나운서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15경기에 나서 7승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선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무대에 선발 등판했다. 2018.11.20/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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