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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상승 '13년만에 최고'

2018/11/14 15:03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실업급여설명회에서 실업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7만9000명 증가한 97만3000명을 기록했다. 실업자는 지난 1월부터 9개월 연속 100만명대였지만, 증가세가 다소 완화됐다. 하지만 전체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10월 기준으로 2005년 10월 3.6% 실업률을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최고다. 2018.11.14/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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