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두 팔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우즈는 이번 경기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난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5년 1개월만에 PGA통산 80승을 달성했다.2018.9.24/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