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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할머니의 미소...'내일 아들 만나요'

2018/08/19 15:12 송고   

(속초=뉴스1) 뉴스통신취재단 = 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1차 상봉 대상자인 이금섬(92) 할머니가 접수를 하기 위해 등록대로 향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북측의 아들을 만날 예정이다. 2년10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는 이산가족 89명과 동반가족 108명 등 총 197명이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8.8.19/뉴스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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