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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수원 팔당호 '녹조비상'

2018/08/16 15:41 송고   

(광주=뉴스1) 박세연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16일 수도권 식수원인 경기도 광주시 광동교 인근 팔당호가 녹조로 덮혀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14일 녹조의 원인인 남조류 증가로 팔당호 삼봉지점에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조류 경보는 남조류가 2주 연속 ㎖당 1000개를 넘어설 경우 ‘관심’, 1만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개 이상이면 ‘대발생’으로 단계별 발령한다. 팔당호에서 조류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2018.8.16/뉴스1 sycoolgu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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