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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컨디션 최고'

2018/08/15 23:28 송고   

(반둥=뉴스1) 임세영 기자 = 나상호가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말레이시아 20일 키르키스탄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갖는다. 2018.8.15/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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