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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지친 소방대원'

2018/07/17 12:27 송고   

(인천=뉴스1) 임세영 기자 = 17일 오전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합성수지 제조업체 신안합성에서 인천서부 검단 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 정리를 마치고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40분께 이곳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전체 4개동(3866㎡) 중 3개동이 전소했다. 또 나머지 1개동(기숙사)과 인근의 가구·금속가공 공장 일부가 소실돼 총 27억여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기숙사 내에는 22명 노동자(한국인 6명, 외국인 16명)가 있었으나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18.7.17/뉴스1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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