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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맥' 찾아 을지로로 온 사람들

2018/06/22 19:18 송고   

(서울=뉴스1) 박지수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열린 '2018 을지로 노맥(노가리와 맥주) 축제'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을지로 노맥 축제'에서는 단돈 1천원에 500㏄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밤 10시까지 열린다. 2018.6.22/뉴스1 ziss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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