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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개인정보 유출에 이어 해킹 피해

2018/06/20 12:49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국내 최대 암호화폐 운영업체인 빗썸이 해킹으로 35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 피해를 입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이날 오전, 해킹으로 35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탈취된 정황을 포착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를 마쳤다. 유출된 암호화폐 모두 고객자산이 아닌 빗썸의 보유자산인 만큼 투자자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빗썸의 모습. 2018.6.20/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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