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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400 붕괴, 원·달러 환율 1,100원 돌파

2018/06/18 10:34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7개월 만에 1,100원을 넘어섰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20일(1,100.6원) 이후 약 7개월만이다. 한편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장중 한때 2,400선이 깨지는 등 불안안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6.18/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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