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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의 변신은 무죄'

2018/05/26 16:10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화(花)려한 손길'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마포대교 교각에 멸종위기 새를 벽화에 담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시민주도 도시녹화 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중 하나로, 서울시와 현대자동차,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 신예 아티스트 김선우 씨 등 120명이 참가했다. 2018.5.26/뉴스1 kys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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