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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 가리고 MB 자택 나서는 차량...'누가 탔을까'

2018/03/21 16:25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사저 주차장에서 앞유리에 검은 필름을 부착한 차량이 나오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오는 22일로 예정됐던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할 것을 밝히며 "검찰에서 입장을 충분히 밝힌 만큼 법원의 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8.3.2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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