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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찾은 차이용선 더블스타 회장

2018/03/21 14:47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금호타이어 인수 관련 논의를 위해 방한한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의 차이용선(柴永森)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DB 산업은행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이동하고 있다. 차이 회장은 방한 첫 일정으로 이동걸 산업은행장과 만나 금호타이어 신주인수계약 체결을 위한 선행조건 충족 방안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2018.3.21/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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