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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1일 일본 오사카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폐지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기술한 초중교 학습지도요령 시정을 촉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본 경찰이 시위를 제지하고 있다. (독도수호전국연대 제공) 2018.2.21/뉴스1 ms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