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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매대에서 수거

2017/08/23 17:20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대형마트 3사가 최근 부작용 논란을 빚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에 대해 일제히 판매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2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릴리안 생리대가 판매중단 조치돼 카트에 쌓여 있다. 릴리안 생리대 제조사인 깨끗한나라도 23일 해당 제품에 대한 환불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힌 상태다. 릴리안 생리대는 2014년 출시돼 10~20대 젊은층을 주고객으로 판매돼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출혈량이 줄고 생리통이 심해졌다는 등 사례가 오르면서 부작용 논란이 급속히 확산됐다. 2017.8.23/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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