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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후보자 “일자리 창출 핵심부처로서 책임 막중”

2017/07/23 11:55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영주(62)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발표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고 있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에 김 의원이 내정된 것은 전문성과 청문회 통과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카드'로 해석된다. 3선의 김 의원은 서울신탁은행 노조 간부 출신으로 전국금융노조 상임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동 분야에서 오래 활동한 덕에 '노동계의 마당발'로 통한다. 19대 국회 후반기 2년 동안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7.7.23/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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