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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에 출렁 거리는 세월호 선체

2017/03/29 15:36 송고   

(진도=뉴스1) 황희규 기자 = 29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 위에 완전 인양된 세월호 선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오전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선체를 둘러보기 위해 배를 타고 사고 해역을 찾았지만 승선한 배가 높은파도로 접근하지 못하고 회항했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새벽까지 강풍이 동반된 비가 내렸고 오전 중 파고가 높은 것(최대파고 2.2m)으로 예보돼 중단된 상태로 현장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7.3.29/뉴스1 ragu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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