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예술작품 입은 건강계단

2017/03/27 10:33 송고   

(서울=뉴스1) = 서울도시철도공사는 7호선 강남구청역에 '아트건강테마계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트건강테마계단은 작가의 예술 작품을 입힌 계단이다. 서양화가 자임(JAIM) 작가의 '에너지' 시리즈 중 한 편과 사진작가 홍성용 작가의 대표 작품인 '휴리스틱(Heuristic)'의 이미지를 부착했다. 계단 일부에는 LED조명을 설치해 밟을 때마다 조명이 켜지게 만들었다.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1명에 10원씩 적립된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저소득층과 비만 아동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계단 아래쪽에는 이용자 수를 집계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한다. (서울시 제공) 2017.3.27/뉴스1 photo@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