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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최고위원, '반올림'에 공개 사과

2017/03/08 17:13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폄하' 논란 관련 공개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 최고위원은 지난 6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귀족노조들이 자리 차지하는 것처럼 하는데 유가족도 아닌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용서가 안 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또 발언 과정에서 삼성전자 전장사업 유치 걸림돌로 귀족노조를 꼽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3.8/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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