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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용의자 베트남 오디션에 참가

2017/02/23 19:10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베트남 국적의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도안 티 흐엉(29)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흐엉’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지난해 베트남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발견됐다. 일본 매체와 유력 통신사들은 이 인물이 ‘흐엉’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흐엉’과 매우 흡사한 모습의 이 여성은 방송에서 남딘 성 출신의 딘 티 쿠옌(Dinh Thi Khuyen)으로 소개됐다. 이름은 다르지만 남딘 성은 말레이시아 경찰이 발표한 ‘흐엉’의 고향과 일치해 눈길을 끈다.(유튜브 캡쳐) 2017.2.23/뉴스1 ms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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