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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전자, '5G 퍼스트 콜' 성공

2016/10/26 09:20 송고   

(서울=뉴스1) 추연화 기자 = KT는 경기도 수원 삼성 연구실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최초로 5G 규격 기반 ‘퍼스트 콜(First Call)’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퍼스트 콜’ 이란 단말과 네트워크 간 각각의 구성요소가 일정 신호에 맞게 동작하게 하는 ‘무선링크 동기화’부터 네트워크에 허가된 사용자임을 확인하는 ‘인증’까지 망구조와 통신 규격에 따라 진행되는 일련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는 데이터 통신을 의미 한다. KT와 삼성전자 엔지니어들이 5G 규격 기반 퍼스트 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KT 제공) 2016.10.26/뉴스1 y2on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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